어제 해 빠지고 저녁7시경부터 한 15분가량 소나기 온 뒤로 밤이 덜 덥다 싶어.
살가죽이 맨질맨질, 뽀송한거도 긑고.
가죽끼리 서로 데이모 매나 끈적거리긴 해도.
立秋라 큰다고 바로 서리 내리고 낙엽되는게 아이라.
매나 물당구 물은 미지근하다.
節氣라 크는기 예민한 사람이머 節候(입추라 크모)의 初候부터 감지하겠지.
마 보통사람은 中候 末候 보내고,
氣候(處暑 : 더위는 인자 여가 끝)에 가가 알기도 하고.
이 이후로 온도가 올라갔다 내리갔다 하면서 서서히 낮아지는 방향으로 가게 되고.
지금 05시.
해 뜰 시간 돼 가이 또 땀난다.
딴데 말라리아라 캐도 여너 폭염에 모기가 없어 그거 하나 좋았다. 좋았다...
白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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