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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람13

그날 본 것들... 5 집에 와서 시공과 차원 여는 것, 그곳의 신명들과 인사하고, 공간을 신성하게 만들거나, 다소 특별한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 등 기타 특별한 몇가지를 해보았다. 각자 가정이건 어디건 즐겨 행한 것이 공간에 가득차는 것도 보았다. 살기 가득한 말 틈틈이 분노 가득채워 뱉아내면 그 공간에는 핏물이 넘치고, 온갖 흉기들이 가득 채워지고, 나중엔 그것들이 제각기 지능가진 채로 사람들을 조종하기도 하더라. 손과 발을 흉측하게 만들기도 하더라. 동네가 흉하다 욕하지 마라. 네 눈에 고래 보이는기다. 천날 만날... (천날이모 2년 반 넘게, 만날이모 27년이가?) 맨날 껑껌한 생각하이 고런 현상이 일어나는기라. 조선시대 도사도 아인데... 문명이 우주에 흔해빠진 것도 못 봤다?, 아직도 지구 하나에 빠져 사는 도.. 2025. 5. 2.
그날 본 것들... 4 12시간 후에 내 영이 돌아와 정신 차리고 깨어났고. 저체온에 혈당 떨어지가 자꾸 꼴딱 꼴딱 숨넘어가는거를 살린 갑데. 인간의 능력이 대단하제. 혈당 떨어지는 속도가 빨랐다 크데. 그걸 어예 따라 잡았노. 그마이 그날은 내가 가던 날이라. 만약 내 자빠진거 못보구로 방에 그래가 있었으모... 그쟈. 구급대도 몬 만났고, 의술 도움없이 그냥 갔을긴데... 이런데도 어버이수령 크는거 하고 똑같이 씨부리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씹짜석들 보면... 내너 이 새끼들 구원하고 싶은 생각없다. ㅋㅋㅋㅋㅋ道士 李正煥. 2025. 5. 1.
그날 본 것들... 3 수련 중에 보게 되는 것도 있었지만, 이번 음력 설날 아침에 저혈당으로 자빠지고 몸뚱아리 반파 病身되어 누워있던 약 12시간 사이에 내가 본 것들이 많아. 조상들도 만났고. 아마... 나중에 점을 치봐도 글코, 이 날 내가 세상 떠나는 날이라 ㅋㅋㅋ. 다른 문명을 본 것이 크고, 지구 밖에 세 사람이 그물 쳐놓고 루시드드림으로 가끔 지구 밖으로 나오려는 것을 잡아 먹는 자들을 보았다. 그들은 나 뿐만 아니라 죽은 자들의 영은 보지 못하더라. 그물에 걸리지도 않고. 그 세 사람은 지구인이고, 수련의 방법으로 그런 것을 택한 것이고, 유라시아 하나, 아프리카 하나, 남북미 하나. 요렇게 큰 땅 덩어리 하나에 한명씩. 그물을 쳐놓고 있는데, 하루에 하나씩은 먹는다고 누군가 얘기했다. 이 누군가가 누군지.. 2025. 4. 30.
그날 본 것들... 2 내가 더러 수련 중에 가이드를 따라 여러 곳을 구경할때 내 호흡이 고르게 유지되면 더 많은 곳을 볼 수 있었다. 백내장 수술때도 수련때처럼 호흡하고 손을 禪定印으로 놓고 누워 있었다. 수술도 스트레스 아니냐. 이게 없어야지. 道士 李正煥. 2025. 4. 29.
그날 본 것들... 1 도사인 내 이야기다. 양력 2025년 1월 29일 (음력 1월 1일) 설날 아침에 저혈당 와가 자빠지가... (비현실인 중간 건너뛰고)... 현실에선 니기미... 오른쪽 몸띠 작살나가 몸띠 반빙시 되가 최소 6개월, 최대 12개월을 한시적 빙시로 사는, 고 날이 딱 가는 날인데. 몬 가고. 대신에 여러가지 본 것들 중 요거너 입다물어라 크는거 빼고. 한두가지 얘기다. 도사로 살고, 수련도 겸해가 하고, 늘 선한 생각, 부처나 신이 되려는 의지가 늘 생겨나고, 고통받는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돈 들오고 상담건 들오모 성의껏 해주고, 또 신령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마 이카다 보모 하루가 그냥 갔뿌. 이래 살아도 밥묵을 틈이 없다. 숨쉬고 존재하는 것들은 다 神이 될 자격이 있다. 우리가 神(=God)이.. 2025. 4. 28.
수만생 나고도 다음 생으로. 나고 죽고, 나고 죽고, 나고 죽고... 생사윤회 수만생 가운데 神이 되고자 결의하여 보낸 것이 또한 이천생이라. 이천생 중에 겨우 신이 되고자 결의하는 한번의 생. 얼마나 또 많은 생을 거쳐야 또 한번 뜻을 내겠나. 이런 고단한 생을 통하지 않고 끝내버리는 소멸을 택한 것 역시 수만생의 일부라. 내 다음 생은 다른 문명에 나기로 뜻을 세웠다. 이 우주엔 문명이 많고 많아. 어느 문명을 택할지에 대한 정보는 문명의 지적수준에 달린 것. 수준이 지구는 티끌 정도. 그러면서 이 속에도 신을 받드는 것이 있으니, 이 문명권 역시 정신문명으로 전환하려면 대충 10억년은 그냥 시간 죽여버릴 수도 있겠다. 개종을 하여도 神이란 것들이 천지도수 흐름에서 어쩌다 얻어 걸린 공망 하나도 해결 못하더라. 神.. 2025. 4. 23.
기도의 힘 2 개인의 六害날 기도 아이라도 정성으로, 또는 눈물의 기도를 하모 이뤄지더라. 단, 기도는 구체적이라야 된다.두리뭉실 안된다. 이거 했다 저거 했다 번복도 안된다. 딱 한가지 구체적 사안만 붙들고 해야 된다. 기도가 제대로 드가가 무아지경으로 할때 성취날이 가깝더라. 대충 손끝에 걸어놓고, 지 할거 다하고, 놀거 다놀고 하는 기도는 하나마나라. 거짓말을 덜 할라고 애쓰기를 한 서너달 정도 고래하고 기도하모 대체로 이뤄진다. 기도가 복잡하모 안된다. 길모 안된다. 그까네 두리뭉실, 번복 안되고, 딱 한가지, 단순명료하게. 그라고 기도할때... 신인테 달라고마 크지 말고, 각자 신앙하는 신이나 신명, 보살, 신장 등을 축복하는 기도부터 하고 해라. 내는 머라크노 크모, "신명들께서 늘 영광과 축복 속.. 2024. 11. 7.
기도의 힘 1 기도, 기도의 힘이 필요한 때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이가. 빌리 그래함 목사 와가 여의도광장이가 거서 전국 예수교인들 모이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도하고 그랬다 아이가. (교회사람들 버스 대절해가 갈때 엄마 손에 강제로 끌리 갔다. 내도 그 당시 착실한 교인...이었다.) 그래가 그 기도빨로 한 10년 대한민국이 뽕빨 날맀다 아이가.아시안게임, 올림픽도 했고. 요새 나라와 국민이 마이 힘든다.등신인데 욕심마 많은, 허가받은 도동놈 대통령들, 정치쓰레기들이 줄줄이 나와가 국민들 속하묵고 국민들 빙시 맨들고. 이북놈들이 지랄 안하고 마 가마 놨두도 나라가 망할 판이라. 아슬아슬해. 이럴때 종파를 초월, 한 날을 정해가 각자 기도도량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또 미래 자손들을 위한 기도를 했으모 좋겠다.. 2024. 10. 3.
니 마지막 때까지 머했노 2 (鄭MS 類...) 니 마지막 때까지 머했노 2목자가 그 지랄병 떨었이, 사후에 겪을 일 따위 안믿는다 크는거 아이가. 어야노. 내너 가드 겸 가이드 따라가가 보고 왔이, 보고 온거로 鄭MS와 같은 모든 신의 이름을 참칭한 자들의 사후넌 이래. 신의 이름을 참칭한 자의 모습은 이러하더라. (靈體) 신의 품에 꼬옥 안기. 짜부가 되구로. 영체가 멀쩡한채로 신의 품에 안기가 짜부가 돼. 그래 가. 우주가 끝날 때까지. 무한짜부. 니 마지막 때까지 머 했노 그기라. 짜부가 돼갖고도 니 하던 행실은 고대로 우주가 소멸할 때까지 그캐. 살아오는 동안의 이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때 니 머했노 그기라. 글타고 마지막 때 가가 바꾼 척 하지 머. 그기 안되거등. 오랜 習의 문제거등. 마지막 때까지라 안크나. 오랫동안의 習, 마.. 2024. 9. 19.
니 마지막 때까지 머했노 1 니 마지막 때까지 머했노 1 다음 생이 있나.다음 생이 있으모 천당도 지옥도 있겠네. 아이모 죽어가 천당 극락 없으모 어얄래?이 말도 안되는거 묻는 바보들도 있다 아이가. 이걸로 묻는 바보들이 제일로 많더라. 죽어가 천당 극락 없으모, 암것도 없다 크는 거니까, 없다 크는거 알게 된 내도 없다는거 아이가. 그쟈. 그라이 있다 없다 갖고 싸우지 말고, 각자 아는대로, 배운대로, 깨달은대로, 각자 신령의 손에 이끌려 올라가가 본대로 고래 살모 된다. 신령의 도움도 몬받고, 신령이 보여주는 저게 끝내주는 세상도 몬보고... 죽어가 천당 극락, 암것도 없으모 어얄래 크미, 믿는 사람들 조롱하는 등신들이 참 딱해 죽겠다고 위안하든지. 그들을 구할라꼬 애쓰지 마라. 형편이 그런기고, 그들 금생의 형편이 복된.. 2024. 9. 4.
자불다가 좀 춥다는 느낌 어제 밤 한 11시쯤이겠지.자불다가 좀 춥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제 종일 흐린 날이라가 덜 더웠고, 땀도 좀 덜 나가 피부가 맨질맨질 하더라. 이래 이래 해가 서서히 선선해지고, 이카다 갑자기 한파도 올기고. 아직 중력 감옥에서 탈옥 몬해가 땅바닥에 붙어가 사는 사람이야 지열 땜에 여름 언제 끝나노 크지만. 하늘, 대자연은 이미 가을에 들어선기라. 이럴때 호흡기 질환 조심해야 되고, 찬물보다는 뜨신 물에 몸을 당가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養神이건 入仙이건 禪이건 冥想이건 간에 건강해야 성취하는 삶이 된다. 역술인 白辰 2024. 8. 28.
하늘사람 되려면 거짓말을 덜 해라. 거짓말을 덜 해라. 거짓말을 줄여라. 거짓말을 덜 할라고 애를 좀 써라. 애 쓰는 거 그게 發心이다. 거짓말을 하지 마란 것은 불가능하다. 세상살이 자체가 안된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헛말도 있다. 이건 정말 거짓말이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묘한 것으로 꼬아 거짓말 하지 말고, 거짓말을 줄이거나 덜 하려고 애써라. 이래야 성불의 길이 보이는 禪을 하든지, 養神의 丹을 하든지, 명상을 하든지... 할때 수월해질 수 있다. 역하지 않게. 이게 되어야 명상하는 중에, "에잇 담배 고마 피자."한순간의 결의로 죽어도 못 끊는다던 담배를 끊게 된다. 내가 그래 명상 중에담배 인자 고마 피자. 30년 핐으모 마이 핐다 아이가. 결심이 이래 된다. 그래가 인자 9월 8일이모 담배 안문지 7개월이라. 이래.. 2024. 8. 28.
외양간 고칠 일 없게 진화되어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 속담이 존재한다는 것, 소멸하지 않고 계속 전승되어 온다는 것은 더 나아지게 개선할 생각 따위없이, 그런 짓을 늘, 꾸준하게 하고 있다는, 민족성의 문제라. 깨닫고 배워 개선하고 나아지고 진화할 생각이 있다면... 저런 속담이 어느날 소멸되겠지. 白辰 202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