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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鏡

오빠! 가짜뉴스... 장예찬씨를 占해봄.

by 道士 李正煥 2024. 10. 20.

장예찬씨, "하지도 않은 발언을 좌파들이 가짜뉴스 만들어"

여사님을 위해 편들어 본들,
그래한들...

益之上
貪求名位,意外之禍。

여사님을 위해 노력한 자들이 상 받는 것을 보고 많이 부러웠을 장예찬씨.
그렇게 한들...
그렇게 이름을 구한들, 예상치 못한 禍가 있을진저...

專求己利,必生爭端。

오직 자기 이익만 구하는 자임을 세상이 다 아는 고로 도리어 시비구설만 일어날 것이다.

상받는 타이밍 또한 얻지 못할 것인데,
이번 불기소件, 마포件, 오빠論 등으로 비공개로 회귀하면 尹다이또료 퇴임까지 여사님은 자취를 감춘다.

오빠 논쟁 중이라 민생도 국가안전도 생각없는, 적국의 풍선이 영공을 침범해도 강건너 불구경하듯 쳐다만 보는,
(이 정도면 방공책임자는 자결을 해야...)
돌대가리팀 vs 소대가리팀의 서든데스가 펼쳐지는 대한민국.


정말 오랜만에 쓰는 쌍욕없는 점잖은 글이다.
마그네슘 덕분인듯 하다.
요 며칠 사이 마그네슘 섭취량을 3배로 늘려 22년 불면증을 뛰어넘어 3시간을 잤다. 중간에 깨거나 뒤척이지 않고.
白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