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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鏡

당뇨있는 내를 관찰 2

by 道士 李正煥 2024. 10. 25.

BMI계산... 쓸데없는 계산

 

옷 무게 한 2키로 빼나? ㅋ


▲ BMI 21.90해가 정상이모 뭐하노.
뱃살이 아직 그대론데.
쓰잘데기 없는거 한다.
잠깐 기분 좋았다.

86키로였었다.
작년 8월 9월 10월 석달 사이에 한 20키로 빠짔거등. 빈뇨가 원인이지 싶다.

소변을 1시간 간격으로 어떨 때는 30분도 되고. 그래가 막 입이 바짝 말라가 하루에 물을 1.5리터씩 8~10번 끓이가 묵고 또 1.5리터 한 포트 끓이가 묵고. 그이까네 15리터 가량을 문기지.
또 밴소 가고.

보리차 끓이 무이까네. 물 끓인다고 바빴다. 30티백 보리차를 3~4일에 한통씩 사는기라. 그래가 아예 대용량으로 박스채 들라놓기도 하고.

입 천장까지 바짝 마르고 입 아구리가 갈라지고 째지가 따갑고 그랬았거등.

이때 저울로 한 20키로 빠진기라.

당 조절하모 좀 덜했고,
당이나 식단관리가 느슨해지모 또 소변이 잦고.

1인독거 가구라가 혼자 삭단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어. 거다 마 비관도 하고.
이 두가지가 겹쳐지뿌모 당조절 놔뿌는기라.


이카다 소변 관련해가 약재 못찾다가,
올 9월에 찾은기 산수유라.

이거 땔기가 2주 정도 묵고나이 소변을 2시간~3시간 간격으로 텀을 마이 늘맀는기라.

물 먹는 횟수도 억수로 마이 줄았고,
보리차 1.5리터를 하루 2~3번 끓이는 정도로 확 줄운기라.

뱃살을 빼야 된다.
내년 여름 백사장하고 무관하게.
생존이 달린 일이라가 뱃살은 무조건 빼야 된다.

위고비 살 돈 없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고마운 개인의 빚부터 다 갚아야 되고,
土자 관련 지명이나 또는 임야 하나 사서 산자락 그런 곳에 햇살 넘치는 동남향이나 남향의 마당 너른 3층 내지 복층식 구조의 2층 집도 사든지 짓든지 해가 이사도 가야 되고.


白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