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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람

니 마지막 때까지 머했노 2 (鄭MS 類...)

by 도사 白辰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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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마지막 때까지 머했노 2

목자가 그 지랄병 떨었이,
사후에 겪을 일 따위 안믿는다 크는거 아이가.

어야노.
내너 가드 겸 가이드 따라가가 보고 왔이,
보고 온거로 鄭MS와 같은 모든 신의 이름을 참칭한 자들의 사후넌 이래.

신의 이름을 참칭한 자의 모습은 이러하더라. (靈體)

신의 품에 꼬옥 안기.
짜부가 되구로.
영체가 멀쩡한채로 신의 품에 안기가 짜부가 돼. 그래 가. 우주가 끝날 때까지. 무한짜부.

니 마지막 때까지 머 했노 그기라.
짜부가 돼갖고도 니 하던 행실은 고대로 우주가 소멸할 때까지 그캐.

살아오는 동안의 이력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때 니 머했노 그기라.
글타고 마지막 때 가가 바꾼 척 하지 머.
그기 안되거등.

오랜 習의 문제거등.
마지막 때까지라 안크나.
오랫동안의 習, 마지막 때까지 머했노거등. 習이 하루 만에 맹글어지는거도 아이고.


가드 겸 가이드 신령 덕에 제법 보고 온,
하늘사람 白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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