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六害날 기도 아이라도 정성으로, 또는 눈물의 기도를 하모 이뤄지더라.
단, 기도는 구체적이라야 된다.
두리뭉실 안된다. 이거 했다 저거 했다 번복도 안된다.
딱 한가지 구체적 사안만 붙들고 해야 된다.
기도가 제대로 드가가 무아지경으로 할때 성취날이 가깝더라.
대충 손끝에 걸어놓고, 지 할거 다하고, 놀거 다놀고 하는 기도는 하나마나라.
거짓말을 덜 할라고 애쓰기를 한 서너달 정도 고래하고 기도하모 대체로 이뤄진다.
기도가 복잡하모 안된다.
길모 안된다.
그까네 두리뭉실, 번복 안되고, 딱 한가지, 단순명료하게.
그라고 기도할때...
신인테 달라고마 크지 말고,
각자 신앙하는 신이나 신명, 보살, 신장 등을 축복하는 기도부터 하고 해라.
내는 머라크노 크모,
"신명들께서 늘 영광과 축복 속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이래 하거등.
그라고 기도하는 본인이 정말로 신이나 신명, 보살들을 믿어야 된다.
믿지도 않으면서 기도하지 마라.
기도하는데 吉日?
없다. 하고 싶은 날 하모 된다.
吉方?
없다.
장소?
방해받지 않고, 이웃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는 곳이 제일 좋지.
울더라도 안 쪽팔리게 할 수 있는 곳이모 되고,
정 그런 공간이 없으모, 옷장 안이나, 이불 덮어쓰고 하든지.
밤에 기도하면서 울지 마라.
옆집 총각 잠 못잔다.
자세?
반듯하게 앉아가.
의자든 자부동이든 상관없고.
내처럼 살 빠지가 빼가지가 배기는 사람들은 자부동이든 침상이든 폭신하모 좋지.
반듯하게 앉아가 첨에 호흡을 하든지, 명상을 하든지, 숨 좀 돌리든지 해가 기도할거 정리하면서 고래가 기도 시작해도 되고.
그라고 중요한거.
죽기 살기로 매달리는 기도하기.
이 기도가 대충하는 기도가 아이라크는기라. 매일 해도 되고.
통곡하는 눈물의 기도가 성취됨을 아는,
도사 白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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